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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액션의 기적
    새로운 발견, 생활 활용 2024. 10. 26. 10:14

    사람들을 만났을 때 리액션은 중요합니다.
    상대를 존중하는 뜻의 표현이기도 한 리액션은 나를 달라지게 할 수도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대의 얘기가 진부해서 억지로 리액션하는 스트레스를 감수하는 방법을 생각하던 중에 리액션을 통해 저의 밑바닥에 있던 내성적인 즐거움의 표현을 해서 긍정적이고 밝은 나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실제 고민이 많고 스트레스를 받을 때 리액션은 고장이 납니다. 그럴 때 저는 예능을 보거나 드라마를 볼 때도 종종 이 리액션을 씁니다.

    어머,어머 저 나쁜 것
    어디가 저렇게 좋아
    좋겠다. 부럽네 등등

    이렇게 솔직한 리액션을 하고 나면 잡생각도 들지않고 오히려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사람들을 만났을 때 리액션은 중요합니다.
    상대를 존중하는 뜻의 표현이기도 한 리액션은 나를 달라지게 할 수도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 유매스 보스턴 유튜브에 하버드대 에드위드 트로닉 박사가 실험한 영상이  유튜브에 게재되며 화재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유튜브 참조)



    엄마가 아기와 놀아주다 바로 무표정에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가 다시 정상적으로 놀아주는 실험을 통해 아이의 반응을 살피는 거였는데

    아기는 이 엄마의 무표정의 단계에서  짜증을 내고 극도의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갖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던 것입니다.

    이러한 반응은 결코 아기와 엄마에게 국한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가 자주 보는 사람들, 가족들의 관계에서 우리는 그들의 반응에 따라 크게 반응을 느낍니다. 따라서 리액션은 인간의 기본적인 감정을 살릴 수 있는 수단이기도 한 것입니다.



    웃고, 울고 가장 기본적인 감정이지만 평생 인간에게서 땔 수 없는 이 감정들이 인간의 삶의 질을 다르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따라서 적극 리액션을 자신에게 유리한 훈련의 수단으로 적극 활용한다면 분명 삶도 더 밝아질 것입니다.

    그리고 리액션을 하므로써 성격은 밝아지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도 배워 자신감도 얻게 됩니다. 억눌렸던 감정들을 서서히 끄집어 내는 순간 스트레스도 사라지고, 사는 것이 즐거워질 것입니다.




    이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사람마다 성향이 달라 리액션이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는 있어도 자신의 얘기를 들어주는 사람의 텐션이 살아있는 리액션을 싫어할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것은 공감 능력의 문제입니다.
    상대를 공감하고 공감하려고 할때 리액션은 살아있습니다. 살아있는 리액션은 분명 상대도 알아차립니다.

    공감능력이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지금부터 작은 리액션이라도 시작 해보세요.
    신기한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심지어 리액션을 배우기 위해 학원을 찾기도 한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들이 감정을 감추고 살았을 모습에 씁쓸한 마음이 듭니다.

    어머니들의 공감능력은 단연코 갑입니다.
    그들의 리액션이 크기 때문이죠
    그만큼 스트레스도 날릴 수 있는 거고요




    제가 살아보니 그렇습니다.
    리액션이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된 거죠.
    아껴뒀다 뭐합니까 어차피 죽으면 표현도 못합니다. 아끼지말고 민망해 하지 말고 마음껏 표현해주고 표현하고 사세요.
    행복은 그렇게 멀리 있지 않습니다.

    먼저 내밀고 이유를 묻지않고 잡아주고 서로 웃으며 공감해 주자고요. 그게 진정한 일류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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