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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진 친구 아보카도
    몸에 좋은 식품, 건강 비법, 취미 생활 2024. 11. 19. 09:32

    🥑 아보카도를 아시나요? 아보카도를 모르시는 분은 없으실텐데요.
    호불호가 갈리는 식품이라 도전하는 게 저는 쉽지가 않더라고요.

    아보카도는 기원전 7000년경 중앙 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에서 재배해 왔다고 합니다.
    특징은 크리미한 버터 느낌이 드는 것입니다. 이 부분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식품이기도 하죠.
    그러나 요리할 때 그 부드러운 풍미의 진가가 발휘되는 식품이기도 합니다.
    가지가 그렇듯 요리 했을 때 그 요리 가치를 올려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지요.



    아보카도는 느끼하지만 이는 불포화지방산으로 항산화, 항균성을 가지고 있어 심혈관 질환이나 암, 당뇨병 발병률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현재 멕시코는 아보카도의 주요 생산지로 아보카도를 전세계에 32%나 공급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놀라운 수치입니다.

    사람에 따라 아보카도에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나무의 꽃 알러지가 있거나 라텍스 알러지가 의심되시는 분들은 섭취 전에 의사와 상담 후  꼼꼼히 체크해 보신 후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보카도를 이용한 음식은 아보카도를 으깨서 스프레드 처럼 만든 과콰몰리가 그 대표적이며 명란젓에 아보카도를 밥 위에 얹어 먹거나 비빔밥, 샐러드, 샌드위치, 아보카도 계란 밥 등등 아보카도는 어느 요리에나 잘 어울리며  음식의 퀄리티까지 높여 주는  멋진 친구입니다.
    최근에는 아보카도 기름도 나와 건강한 기름을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밖에 샴푸 화장품등에도 아보카도가 쓰입니다. 그러고 보니 아보카도는  팔방미인이네요.

    일일 권장량은 반 개에서 한 개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칼로리가 있어서 과다섭취는 뭐다? 체중과다가 될 수 있으니 뭐든지 적당하게 섭취 하시길 귄해드립니다.



    오늘은 팔방미인 멋진 친구 아보카도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다소 낯설고 호불호가 있는 친구지만 친해지면 그렇게 부드러울 수가 없습니다.
    어때요?  이 친구와 친해지고 싶지 않으신가요?

    추운  날, 움츠려 들기 쉬운 계절, 멋진 친구 아보카도와 즐겁게 보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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