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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가 좋아몸에 좋은 식품, 건강 비법, 취미 생활 2024. 11. 28. 09:34
딸기는 18세기 말 프랑스의 브르타뉴반도에서 재배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최초의 정원딸기로 기록되어있습니다.
딸기는 주로12월 상순부터 6월 상순까지 딸기를 출하하는데요. 요즘에는 비닐하우스를 이용해 하우스 딸기가 나와 딸기를 오랫동안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딸기는 모양이 예뻐 쉐이크나 케잌에 많이 사용되는데요. 이맘쯤 딸기를 이용한 예쁜 케잌들을 보면 설레기도 합니다.
장식용으로도 탁월한 딸기는 수확이기에 곳곳에서 딸기 축제도 엽니다. 축제에는
논산 딸기 축제, 양평 딸기축제가 있으며 지역마다 베이커리 까페나 패밀리레스토랑 또는 호텔에서도 나름의 딸기 축제를 열기도 합니다.
딸기 차, 딸기 쥬스,딸기떡,딸기 샐러드,딸기 타르트,딸기크레페,딸기 푸딩등등 딸기를 이용한 그모양도 가지가지 다 이쁘고 사랑스럽습니다. 최근에는 냉동딸기도 시판되고 있어 언제든지 딸기를 먹을 수 있게되었습니다.
딸기에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보통 딸기는 약할거라 생각하는데요. 딸기는 보기보다 온도에 강해 적도부근에서 북극 가까운지역까지 자랄수 있습니다
잎이 톱니처럼 자라는 특색있고 귀여운 잎사귀와 수줍은 빨간 열매에는 어울리지 않는 강인함이 있었네요^^
전해 오는 얘기중에 병든 어머니가 추운 겨울, 딸기를 찾거나 임신 중에 딸기를 찾는 데는 다 이유가 있었네요. 보기와 다른 강인함이 필요했던 것이었군요. 어디까지 제 개인 적인 생각입니다만 아예 없는 얘기는 또 아닌 것 같습니다^^
그만큼 딸기는 그 상큼함과 빛깔 만으로도 에너지를 주는 것 같으니까요.
그러니 이런 딸기를 안 좋아할 수 있겠습니까?
다가올 겨울 움추리기 쉬운 만큼 딸기 많이 드시고 강한 에너지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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