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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와 보더콜리새로운 발견, 생활 활용 2024. 11. 30. 09:59
브로콜리를 모르시는 분은 안 계실텐데요.
브로콜리는 녹색꽃양배추라고도 불립니다. 브로콜리는 지중해지방 또는 소아시아가 원산지라고 합니다.
자세한 유래나 기원은 없으며 원산지 정도 심플하게 나와있습니다.
브로콜리의 그 기원에 대한 자세한 기록은 없지만 그 안에 든 성분과 효능은 탁월하여 여기저기 많이 게재되어있는데요.
항산화 물질과 칼슘이 다량함유 되어 있어
암,심장병,골다공증 등에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특히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유황화합물이 풍부하고 합니다.
그밖에 칼륨, 엽산,베타카로틴,비타민C, E,셀레늄 등이 풍부합니다. 두 말하면 숨가프고 잔소리네요.
브로콜리는 그 촘촘한 모양때문에 단점이라면 세척하는데 힘이 드는데요.
브로콜리를 소금물에 담가 속에 있을 이물질을 제거한 후 데쳐드시면 더욱 선명한 녹황채소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브로콜리의 줄기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므로 함께 먹는 것이 좋다고 하는군요.
브로콜리는 각종 볶음요리나, 데쳐서 먹거나 우리가 흔히 먹는 반찬에 함께 넣어 먹어도 손색없으며 샐러드 또는 과일과 함께 주스로 만들어 먹어도 좋습니다. 참으로 인간에게는 효자 식품이네요.^^
저는 이러 브로콜리 이름이 발음하기 어려워 가끔 보더콜리와 헷갈리기도 합니다.
보더콜리는 다들 잘 아시겠지만 지능이 높은 개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주인을 잘 따르고 양을 칠 때 양몰이꾼으로 이 보더콜리가 한일을 하는데 이는 보더콜리가 잠시도 가만 있지 않고 작은 동물을 몰고자 하는 타고난 성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군요. 원래 타고난 성향자체도 부지런하고 잠시도 가만있지 않고 일을 즐기는 충견중의 충견이 이 보더콜리인 것입니다.
민첩하고 주인에 충실하고 한마디로 어디하나 빠질때 없는 엄친견.
보더콜리는 유난히 털이 길어 속까지 잘 빗어줘야 한다는군요.
어떠세요 그러고 보니 브로콜리와 이름도 비슷한 것이 보더콜리도 하나도 빠질 때가 없지 않습니까?
이처럼 우리 곁에는 이런 충실한 식품과 동물들이 많이 있었네요. 정말 고마운 일이죠. 그러고 보면 우리가 자세히 보질 않아서 그렇지 사람들을 위해 도움을 주는 자연은 무궁무진합니다.
자신의 목숨을 기꺼이 내어주면서까지 희생하는 자연들도 많고요.
그러고 보면 사람들은 자연의 사랑을 많이 받고 살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린 이런 자연을 외면하고 늘 곁에 있으니 당연시 하며 살아온 것은 아닌지 반성하게됩니다.
오늘은 이런 자연들에게, 집에 가는 길이던 볼 일이 있어 가는 길이던 길가에서 마주치는 나무,동물,하늘,땅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얘들아 ~함께 해줘서~ 고맙다~^^'새로운 발견, 생활 활용'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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